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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2-03
업데이트: 2025-02-03
작성: 2025-02-03 11:10
업데이트: 2025-02-03 11:30
두루미스를 알게된 지도 벌써 이틀이 되었고 현재까지 이 글을 제외하고 총 두 개의 글들을 발행하였다. 아직 베타 버전이라 들어서 앞으로 차차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할 거라 믿는다. 오늘 이 시간에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꼭 두루미스에 한정된 내용은 아니고, 인터넷을 사용한다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개인적으로 이 바로코가 여태까지 전혀 모르고 사소하게 여겼던, 그래서 지금 당장 알아야하는 rss를 이용한 블로그 및 주요 웹사이트를 구독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사실 지금 프로그램을 깔거나 준비한 건 아무것도 없다. 글을 쓰면서 직접 테스트해보고 인스트럭션에 따라 차근차근 해보려고 한다.
우선 나는 윈도 11 환경에서 쓰는지라 코파일럿에게 영어로 무슨 프로그램이나 앱이 좋은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제일 신뢰할 수 있는 맨 상단에 'RSSOwl'를 추천한다. 그래서 이걸 사용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자바 관련 파일이 없다고 해서 실패라 과감하게 삭제하였다.
그래서 더 찾아본 결과 따로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의 확장 프로그램을 통하여 쓸 수 있다고도 해서 찾아보니 제일 인기있는 이 녀석이 눈에 띤다.
라이브마크스 파이어폭스 확장 프로그램 다운로드 페이지
성공적으로 설치가 되고 본격적인 페이지로 접근하였다.
라이브마크스를 이용한 rss 구독하기 처음 단계
아직 눈여겨 볼만한 블로그가 없어서 일단은 공식 블로그로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rss 클릭하기
그러자 빈 화면이었던 페이지가 자동으로 로딩이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라이브마크스를 이용하여 두루미스 공식 블로그 구독
이번에는 시험삼아 작년 연말까지 운영했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뒤에 rss를 붙어보았다. 그러자 이 역시도 라이브마크스에서 인식하여 내가 작성한 글들을 쫘르륵 보여준다. (이제는 흑역사라 공개불가)
때에 따라서는 rss를 지원하지 않는 웹사이트들도 더러 있는데 있다는 가정 하에서 rss 아이콘만 보이면 무조건 클릭하거나, 방금 전의 티스토리처럼 사이드 주소 맨 뒤에 rss를 붙이는 방식으로 하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듯 하다. 이걸 두고두고 보고 싶다, 이런 경우에는 상단에 있는 Add Livemark를 누르면 된다.
바로코의 2025년 2월 2일의 라이브마크스
일단 그래서 두루미스 공식 블로그 이 한개는 확실히 저장이 되었다. 앞으로 아름답고 감명깊은 다른 이들의 이야기들로 채워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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