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쇼쿠 바로코의 좌충우돌 이야기

유튜브 부계정을 개설하였다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country-flag
  • 생활

작성: 2025-02-28

작성: 2025-02-28 06:36

지금 메인으로 쓰고 있는 유튜브 채널은 클래식, 그 중에서도 바로크 음악을 위주로 작업하여 올리고 있고, 또한 다양한 방면의 유튜브 채널들을 구독하여 보고 있다.


그런데 너무나도 주구난방이고 엉망징창인 상황인지라 언어 습득의 용도만으로 따로 쓰고 싶었기에 오늘 큰맘 먹고 유튜브 채널을 새로 개설하였다. 먼저 코파일럿에게 상담(?) 좀 받아보았다. 올린 영상 아예 없어도 채널 유지하는 데에는 괜찮단다.


유튜브 부계정을 개설하였다


그래서 가입을 시도했는데 유튜브 채널 명에는 괄호가 안 된다는 걸 깜빡해버렸지 뭥닝~


유튜브 부계정을 개설하였다


그래서 괄호를 빼고 새로운 채널 개설 성공!


유튜브 부계정을 개설하였다



생각같아선 쇼츠라도 좀 올리고 싶은데 유튜브에 올려서 길이길이 보관할 만한 좋은 퀄리티의 영상들은 하나도 없다는 거. 게다가 남들만큼 동영상을 자주 찍는 것도 아니고 남는 건 오로지 사진들 뿐.





그래서 일단은 메인 계정에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는 구독 채널들을 싹 다 정리해서 이 부계쪽으로 옮기는 작업을 며칠 동안 바지런히 해야할 거 같다. 그리고 앞으로 이 계정으로 일부러 한국어는 배제시키고 언어학습 및 공부 차원에서 영어와 일본어 댓글 활동도 활발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덧붙일거는, 온라인에서 열심히 활동할수록 사생활은 더욱더 철두철미하게 잘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오늘 유우키 사건을 통하여 명심 또 명심한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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