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닷컴을 접수하다

마스토돈에서 어느 한국분의 추천으로 가입을 시도했으나 도메인을 돈 안내고 정하는 거에 실패. 시간 좀 지나 나중에 옛날 가입해두었던 게 생각나 일단 야후 이메일로 로그인하고 또 도메인 설정에서 잠시 해매다가 제미나이가 가르쳐준 방법이 생각나 그거대로 차근차근해서 무료 버전으로 사이트 만들기 성공. 그래서 오늘 총 두 개의 글을 작성하였다.

원래라면 이곳과 네이버를 통합시켜 한국어 기반으로 하려고 했으나 시스템 언어 자체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네이버로 치면 '블로그씨 질문 배달'이 영어로 되어 있음을 대쉬보드에서 발견하였다. 그래서 이거 하루에 한번씩 하면 재미있겠다 싶어 첫글부터 영어로 작성하였고, 이후 글도 아이디어가 영어로 떠올라 삼사십분 넘게 자판을 두들겨 완성시켰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했다. 그냥 지금 하고 있는 것들에서 하나가 더 추가된 것뿐이라고. 그리고 가능하면 한국어보다는 영어와 일본어로 글을 쓰는 능력을 더 키우자고.

생성된 워드프레스 주소는 사이트 모습 자체가 아직은 너무나도 빈약한지라 차후에 SNS든 어디든 사이트 링크를 통하여 공개하도록 하겠다.